2024-10-26 05:31
<jaldok의 투자 일대기 4편>
미수거래란 은행사의 돈을 빌려서 거래하는건데 최대 레버리지 5배까지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줘
처음에는 돈이 몇배로 빨리 벌리니까 좋았어. 나는 손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리스크 관리란걸 몰랐었던 그때 일이 터지게 돼.
CJ씨푸드가 전날 상한가를 가고 다음날도 수급이 세길래 난 또 상한가를 갈 줄 알고 미수를 최대한 땡겨서 들어갔는데 딱 고점에 들어간거야...
마이너스는 점점 커지는데 난 손절을 못하고 계속 있다가 결국 큰 손실을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