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06:15
이 글을 적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적기로 결심했어.
너무....상처 되는말로 말구...
이쁘게 의견 말해주면 너무 좋을거같아!
나는 30대 초반 여자이구
23년 12월에 결혼
24년 2월에 남자 바람피고 있던것 알게됨
24년 5월에 끝맺음 (3개월 노력했는데 안되더라..)
총 7년 연애하고 결혼했고
다행히(?) 혼인신고 안했고 자녀도 없어.
신혼집 들어가기전에 일이 생긴거라
금전적으로 엮인것도 딱히 없어서 그냥 커플처럼 헤어지게 되었어.
여러 감정에 4개월정도 미친사람처럼 지내다가
이제는 정신이 많이 차려졌고 주변에서 사람들도 소개시켜줘서 가끔 만나러 나가는 중이야
(너무길어서 짤리네ㅠㅠ 댓글에 계속 적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