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06:21
어젯밤 후기..🤣 (조금 더럽..)
밤에 배가 뭉쳐서 못 자고 있다고 쓰고 나서도 계속 아프고 뭉치더라구..!! 배 아픈거는 장인지 자궁인지 모르겠고, 태동은 계속 있어서 남편 깨워서 응급실 갈지 고민하다가 잠들었거던..🥹🥹 결국 2시간만에 아파서 다시 깼는데 알고보니 장트러블이었다 헷... 화장실 한 번 다녀오니 싹 나아버려쒀..
배가 아프면 배뭉침도 심해지나봐🤣🤣 그것도 모르고 진통어플까지 다운받은 나....ㅋㅋㅋ 28주 밖에 안됐는데 아직 고작 1kg대인데... 태어나믄 어쩌나 고민했는데🥹 암튼 별 일 아니라 다행이지 모야!!! 40주 내내 불안의 연속같아🤰🤰 딸기🍓(태명) 만나는 길이 쉽지가 않다
지금은 남편이랑 친구네랑 밥먹구 예약건들 처리하고 수업준비하려고 앉았어💕 예약 손님들은 물론 식물배송기사님까지 약속이라도 한듯이 빠른 방문 주셔서 나에게 수업준비할 시간을 마련해주셨네 껄껄
날이 좋으니 자영업아닌 스친들은 꼭 바람쐬러 가!
임신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