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스타일이어서 일할때도 힘들어서 좀 고친부분이 누가 그러더라구요 답답하고 안풀리고 정리가 안되서 말을 못하겠으면 그 내용을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그래서 저는 예를들어 상대가 뭔가 말을 이상하게 하거나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말을하면 난 니가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고 “내가 할말이 정리가 안되서 지금 당장 얘기하기가 어려워서 생각하고 정리좀 하고 다시 얘기해야할것 같아”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좀 좋아졌어요 걍 솔직한 감정을 얘기해보셔요 난 니가 그말 한게 나한테는 상처가 되서 지금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이 하얗다 좀 이따 얘기하던가 하자 니가 소리지르면 난 눈물이 나오고 얘기하기가 힘드니 좀만 쉬었다 얘기하자 이런식으로요 여튼 화이팅👍

난 계속 오해나 다툼 상황 해결하고 넘어가자고 하는데 일단 진정하고 서로 화가 누그러졌을 때 대화하는것도 나쁘지 않긴한듯.. 그렇다고 시간 지나서 기분 조금 풀렸다고 그냥 넘기면 안되고.. 그거 알게 모르게 쌓이니깐

다음, 나중 이렇게 말하지 말고 1시간 있다가 얘기하자, 내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 라고 구체적으로 정해서 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래야 남자친구도 시간이 필요하구나 이해하고 마음도 안심될 것 같고 스친이도 마냥 피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 동안 생각 정리도 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갈지도 생각해 보면서 문제 회피가 아니라 직면하는 법을 익히면 좋을 듯.

너 나름대로 큰 싸움을 피하려고 하는 방식 같긴 해. 그치만 상대는 언제까지 인지도 모르고 그냥 너 기준대로 마냥 기다리는게 자존심이 상하거나,무시당한다고 느낄수 있다고 봐. 솔직하게 지금 생각을 말하고 시간 달라고 하는건 어때? ‘나 지금 솔직히 너무 화나고 답답하고 속상해서 생각보다는 감정이 너무 앞서. 그래서 너한테 상처 줄것 같아서 걱정도 돼. 나 잠깐만 시간 주면 내가 진정 좀 하고 다시 말할수 있을것 같은데 기다려줄수 있어?’ 이런식으로 말이야. 싸우는건 정상이야. 다만 끝나고 나면 서로 상처만 남는 싸움은 말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 기억해서 해결 잘 할수 있길 바래.

내가 지금 스스로 감정적으로 통제가 안되고 다시 대화를 하려면 시간이 잠시 필요하다는 것을 남친에게 설명을 하고나서 끊으면 남자친구도 이해해 줄거야

와 나랑 똑같은 레파토리임, 이건 서로 노력해야 할 문제임, 남자친구도 충분히 화를 다스리면서 말을 이쁘게 할수 있지만 스치니한테 그러지 않았고 스치니는 내가 봤을때 상대가 몰아붙이면 어버버해서 자기 주견 제대로 피력못할때가 많음. 나중에 제정신일때 남자친구랑 이 부분에서 오픈하고 많이 얘기하면서 고쳐나가야 해

말이 안통할것 같을때는 살짝 피했다가 마음을 가라 앉히고 대화를 하는게 좋은데 명심할점은 자리를 피할때 상대방에게 내가 왜 자리를 피하는지 이야기를 해줘 나 좀 속상해서 그런데 기분좀 가라앉히고 이야기 하자 이런식으로 그럼 상대방도 분명히 고민한다 예가 왜 화가났지?? 이런식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