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40분 집을 나서, 오후 10시 35분 집에 돌아오기까지... 16시간 당일치기 부산으로의 아르바이트는 오늘로 땡~! 하고 끝난게 아니라, 아직 진행중입니다. 오늘 부산에 가서 촬영해온 자료는 모 건설회사에서 신규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주상복합 주택의 홍보자료였습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저에게 의뢰를 한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 아직 컴퓨터로 옮기지 못한 자료가 조금 남아있고, 어쩌면 조만간 다시 한 번 부산을 방문해서 현장 모습을 드론으로 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전체 영상의 용량은 대략 60~70GB에 달할 듯 싶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편집을 해서 3~4GB로 압축하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영상이 맘에 들게 나오고, 의뢰하신 분께서 공개된 장소에 공유하는 것을 허락하신다면 나중에 페친, 인친님들께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얼른자야지 #발이퉁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