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Following
Threads
Login
串文
串文鏈結
2024-10-26 09:24
필사하는 것처럼 너를 대했어야 했었을까. 눈으로는 꼼꼼하게 읽고 손으로는 천천히 써 내려가는 필사처럼. 사실 필사를 다 끝마쳐본 적이 없다. 속이 터질 뻔해서. 너에게도 그랬다. 커다래진 감정으로 네 손을 질질 끌었고 너는 내게 끌려오다 울고 그런 너를 나는 답답해하고. 결국 너는 지쳐 내 손을 뿌리쳤다. 내가 필사를 끝마친 적이 있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讚
回覆
轉發
作者
GAMZA
oct.gamza
粉絲
串文
82+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29
發文後24小時
31
變化
+2 (6.90%)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