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14:08
이건 내가 남편한테 애맡기고 스튜디오빌려서 전날 코디짜구 스팀하구 핸드폰 삼각대에놓구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찍은 컷들이야..
그래도 피팅모델 7년 했다고 나름 노하우가 있오 😂
스튜디오 빌리는 시간에 공장에서 메인들어간 신상들이 모두 나오는걸 매번맞추기힘들고, 애 밥챙기고 촬영하러가서 저녁다되서 오면 색감보정하고 버릴컷들 버리는 작업시간이 길어져서 잠도못자고 손목도 너무아파서 그냥 거울셀카로 그때그때찍고있어
내마음에 다 차진않지만 아기가 어린이집가는 그날까진 그렇게 존버하려구 ..
혹시 소매사장님들 이거보고있다면 이때 사진이 좋은지 지금처럼 신상나올때마다 심플하게 바로바로 찍어서올려주는게 좋은지 의견 물어볼게..!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