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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16:29
와 미쳤다 오늘 엄마랑 같이 자야겠다 할 정도로 무서운 이야기나 썰 풀어주실 분? 아 애기 키우는 엄마인데 밤잠 자다가 말똥한 눈으로 걸어나올때가 제일 무서워 하는건 금지... 나 그거 격어봤어... 18개월 딸 키우는 엄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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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
se_am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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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봄🐰
yesprinxm_m.0913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무섭진 않은데... 나 중학생 때 내 방이랑 남동생 방이랑 붙어있어서 바로 옆방이었거든 그때가 새벽이었는데 아마 두세시?쯤이었을 거야 나는 자라나는 𝙈𝙞𝙘𝙝𝙞𝙣 중학생 답게 그때까지도 폰을 보고 있었지 그러다가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볼일을 다 보고 화장실 불을 탁 껐는데 내 동생 방에서 여자 목소리로 00아~ 00아~ 하면서 동생 이름을 부르는 거야 처음엔 엄마인가? 생각을 했는데 그 새벽에 엄마가 동생을 그렇게 부를 일도 없고 엄마는 안방에서 자거든 그리고 무엇보다 말투도, 목소리도 엄마가 아니었어 그 생각이 딱 드니까 온몸에 소름이 끼치더라 그리고 찍 소리도 못내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이불 덮어쓰고 강제로 잤어ㅠ 다음날엔 엄마한테 물어보지도 못했다 그냥 나만 알고 있는 이상하고 조금은 무서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