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18:55
근데 어쩌다 기도를 하다가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러 왔다
내가 너를 어떻게 불러 주면 좋겠냐 , 어떤 이름이 좋니 이런식의 응답으로 난 느꼈어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골라주세요 라고 했어
엘샤랑 에르샤가 너가 많이 쓰는거니까 ••• 이다음은 기억이 안나 ㅠㅠ!!
그러고 내가 손을 들고 기도했었는데
내 머리에 손을 올리시는듯
내 손이 누군가의 머리위에 손을 올리듯 되어 있었어
내가 널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 에르샤 라고 하셨어
이 때 경험이 누군가에게 너무 신비주의적으로 느껴질지는 몰라도, 사실 나 자신도 뭔가 확신이 없어 사실 이 때의 경험이,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
너무 사실이라고 믿고 보지 않아도 돼
나도 사실 이런 거 공유 하는 거 되게 용기낸거야 !
나 진짜 나중에 다시 지울 지도 몰라 (⸝⸝⸝ᵒ̴̶̷̥́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