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LA와 그 근교도시들이 들떠있는 기분이다. 그냥 주말이라 그런가? 했는데 다저스 때문인거같다. (물론 나만그렇게느낄수도있다, 내가 신나니까) 평소보다 유니폼 입고 모자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너무많고, 차에 다저스 깃발도 ㅋㅋ 상대가 양키즈인것도 그렇고, 근데 그 상대를 어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이긴것도 그렇고, 슈퍼스타 오타니때문도 있을꺼고.. 뭔가 도시전체가 월드시리즈로 신나있는 느낌이랄까? 암튼, 류현진은이제없지만 (언제쩍이냐고😭) 오타니가있는 다저스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미국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