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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22:32
하지만 오히려 일이라고 받아들이니까 좀 괜찮더라구! 어쨌든 발소리 하나, 프롭 하나에 다 그때그때 신경을 써야하니까 이게 무서운 영화라는 생각은 잘 안 들었어. 오히려 ‘어떻게 해야 관객들이 무섭다고 느낄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시도도 해봤어😌 결과적으로 되게 만족스러운 소리들이 나왔다고 생각해! 혹시 <괴기맨숀> 본 사람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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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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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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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형식이다보니 정확히 몇 화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영화 상 제일 처음에 맨션에 이사오게 된 작가 아저씨 에피소드에 화상입은 애기귀신들(ㅠㅠ)이 집에서 막 소리를 내거나 뛰어다니고 사라지고 이런 장난(?)들을 치거든. 그 중에 애기귀신 하나가 아저씨 등 뒤에서 네 발로 걸어나왔다가 파파박! 하고 사라지는 소리를 내가 했었어. 어린 아이의 발소리를 폴리 할 때는 보통 몸무게를 생각해서 좀 가볍게 내는데 이때는 오히려 그 순간의 임팩트를 생각해서 세게 갔던 것 같아. 거의 ‘우다닥‘ 하는 느낌으로 말야. 그리고 애기귀신들이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었는데, 보통 어린 아이 하듯이 발소리는 냈지만 마룻바닥이 아닌 ‘천장’이라는 surface라서 소리를 좀 다르게 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