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자랑하고 싶어 여행지 숲에 바이올린 들고 가서 스스로 반주 찾아서 혼자 찍었데 10살 정말 예술을 사랑하는 제자야 샘인 내가 감동😃 콩쿨 나가서 일등한 것보다 저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에 진짜 보람이 되네 내가 많이 해준 거보다 스스로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