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09:59
니체는 모든 인간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표는 초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어. 인간은 동물과 초인 사이에 있는 존재인데 방향이 동물쪽이 아닌 초인쪽으로 가야한다고 했지. 돈과 명예 경력 등은 초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초를 제공하는 그저 부수적인 역할을 할 뿐이라고 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 자체를 삶의 목적으로 삼지만 말야) 재미있는 것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배우라는 직업을 (현대의 연예인들을 말한다고 해) 인간이 초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없어져야 할 직업으로 본거지. 즉 배우라는 직업은 대중이 초인이 되는 것을 막고 그 자신도 그 직업 때문에 파멸할 수밖에 없다고 했어. 대중은 독파리떼이며 배우는 그 독파리떼를 조종하는 주인같은 거라고. 말이 좀 쎄지? 그래서 니체를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들 한대.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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