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01:44
삼겹살 좋아하는데 울동네 에서 딱 이집 이다 하는데가 없었거든? 안착못하고 여기저기 다니던중 상가 건너편 구석진곳을 찾아 우연히 들어갔는데 연탄구이집이 있더라구 된장찌게도 딱 내입맛에 맞고 가격도 착하고 둘이서 술 안먹고 배불리 먹었는데 3만원이 안나왔어~~^^ 이젠 삼겹살 먹고싶음 이집으로 가야겠네~~근데 여름은 쫌 힘들듯ㅜ 연탄불 쬐고 앉아 있자니 넘 덥더라~~출구에 왜 슬러시가 있는지 알겠더라구~ㅋㅋㅋ 슬러시는 패쓰하고 집앞 하삼동에서 돌체라떼 시원하게 한잔~~주말출근 짜증났는데 퇴근후 이런 여유 행복하다~오늘 쉬는 날이라 늦잠좀 늘어지게 잘랬더니 7시에 눈떠져서 스레드보며 뒹굴뒹굴~~이런시간이 영원하면 지루하겠지??힘들어야 쉬는시간이 더 소중하고 달콤한 법 이니까~~또 열심히 달릴 준비 하면서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쉴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