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01:37
트레이너 입문은 다시 종로가 뜨긴했지만 종로 젊음의 거리가 핫한 시절 트레이너를 시작했다.
Am6 - pm15시 근무
(전단지 및 족자 걸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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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트레이너만 10년이상을 했다.
트레이너가 여미새가 많고 회원들 작업걸기로 유명하다지만 새벽6시에 오픈을 하고 수업을 하려면 딴짓을 하고 싶어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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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토리는 나중에 올릴 생각이고
지금이야 경비처리로 택시나 자가용을 몰고
출근을 해도 되지만 그때는 항상 지하철1호선 첫차나 새벽버스를 이용했다. 한국의 대중교통은 워낙 잘되어있고 나또한 그당시는 잘 이용했다.
사진을 예를 들면 다들 약속한거처럼
지정석처럼 오차범위 없이 매일 보던 분들만
봤다. 나의 경우가 그들의 시선에서 약간 특이한
경우고 대부분 (일용직 , 경비원 , 청소부) 분들이 대다수 였다. 어느순간 느껴졌다. 성실하다고 모두 잘살수 없다. 그리고 그 월급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 갈 수 없다.
성실함과 부의 관계는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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