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추한 회사에 여왕벌 썰 -26] 들어보니까 회사차원에서 해준게 아니라 퀸비 그렇게 관두고 사수대리가 자리를 마련해서 사비로 송별회를 해줬대 ㅋㅋ 참석인원은 호구쥠, 사수댈, 동기 2명, 퀸비 이렇게 해서 5명 👦 : 퀸비씨가 그러더라고, 여사원들 모이기만하면 남사원들 뒷담하니까 조심하라고 🐶 : ??? 그 얘기에 발끈한 나는 필터하던거 다 해제하고 싹 다 말했어 여사원들 모였을때 롤하는거, 카풀 때문에 남친이랑 싸워서 돌려 거절해도 눈치못채고 자꾸 찍접대서 곤란하다는거랑 남사원들 생긴거 다 빻았다고 한거랑 사수대리가 화장실에서 30분 이상 자고 오게끔 허락한것들 그랬더니 말 없어지더니 👦 : 아무리그래도 토끼쥠이 대화내용 빼내서 돌린건 잘못한거야 🐶 : ?? 대화내용 빼낸거 잘못이긴한데...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 : 그래 들어보니까 이제 좀 퍼즐이 맞춰지긴한다. 퀸비씨가 여기선 저기까고 저기선 여기까고 이랬네 ㅋㅋ 어쨌든 관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