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03:10
어제 다녀왔던 곳을 두번째로 소개할까봐!
이름: 레타주
장소: 뚝섬역 근처
테이블은 긴 바와 테이블 3개? 정도로
시끄럽지 않게 데이트 할 수 있는곳이였어
그리고 실비집으로 1인당 12500원을 내면
안주 3개를 주고, 가장 비싼 안주가 3만원대였어
하몽으로 감싼 야채구이가 이집 시그니쳐!!!
보통 안주가 좀 저렴하면 술을 꼭
바틀로 시켜야 하거나 그런데
여기는 잔으로 시켜도 가능하고 논알콜도 준비 완!!
나중에 청첩장 모임으로도 분위기 좋은데 가격은 괜찮은 그런 곳일거 같아 :)
그리고 마지막 영수증 리뷰하면
디저트 주시는데 그것까지 꼭 먹기!
((여기 미슐랭 투스타 출신 셰프님이라는!
다음 흑백요리사2에 나오시는거 아닌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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