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04:19
다이소에 갔는데 화장품 카데고리가 엄청 커졌더라. 마몽드가 세컨브랜드로 다이소에 들어올 줄이야. VT 니들샷은 물론이고 품절된 상품도 많고 인기가 대단하던데? 올해 그리고 장업계 트렌드 자료에서도 2025년도 여전히 경제적 상황으로 저소비, 고저축 기조가 더 커질 걸로 보고 있어.
화장품도 한국의 다이소나 미국의 MISS A처럼 가성비 제품을 유통하는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고,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도 이런 유통사와 손잡고 일명 'Cost Lock'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
화장품을 만들다 보니 원가나 유통 마진에 대해 알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과연 이러한 코스트락 제품들이 시장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르겠어.
스치니들은 다이소 화장품의 품질에 대해 어느 정도로 만족해?
정말 코스트락 제품들은 가격이 최우선일까? 이런 코스트락 제품들에게 품질은 어디까지 기대하는지 진짜 궁금한데 스치니들의 의견을 들려줄 수 있을까?
다이소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