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주말알바 한 지 5개월차 되어가 처음에는 내가 배우는 입장이고 아직 업무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보였는데 이게 좀 적응하고 나니까 슬슬 보여 나랑 교대하는 앞타임 알바생 있거든 교대할 때 마다 오늘 너무 조용했어요, 시간 안가서 졸렸어요 뭐 이런 말씀을 하셔 근데 교대하고나면 사용하는 비품들 있지? 그런게 하나도 안채워져있어😐 빨대나 컵홀더, 심지어 사용해야하는 제품 가루류들까지.. 기계에 뭐가 묻어있어도 청소도 안되어 있어 나는 단 1분이라도 일찍 가서 교대하는 편이거든 내가 일찍 가는 이유는 인수인계 하는 시간이 있자나~ 근데 앞타임 분 집에 가기 바빠^^;; 뭐가 없어서 만들어야하는지, 채워야하는지 그런 말을 안해주고 쌩~ 하고 가버려ㅋㅋ 오늘도 역시나 그러는데 좀 짜증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