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12:34
선재투어를 다니거나 생카투어를 다니는 역동적 통통이들과는 달리, 난 굿즈나 간간히 사고 광고상품들 사모으고 서식 주변에 사진 도배하고 스레드에서 통통이들 글에 혼자 웃고, 우석이 사생활보다 드라마나 화보에 관심있는 방구석 통통이야. 우석이때문에 운동도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자 이런 캠페인은 하지 🫠🫠
산에 가다가 만난 우석이의 사진앞에 오래 서서 안티들에게 흠잡힐 구석은 없나 살펴(?)본다던가.
아마 쿨한 누나정도? 우석이를 협상테이블에 앉히고 활동이나 수익에 대한 애정어린 면담을 하는게 더 어울리려나? 머 난 이런 쿨톤이 좀더 오래 덕질에 유리하다 생각하는지라. 난 극성팬덤은 아닌가보다 셀프진단함.
우석아, 그런 네 첫 생일주간을 맞이했는데
담날이 이 누나 생일이라, 누난 네 생카 못갈거같아.
너도 내 생일파티에 못오니깐 이해해줘. ㅋㅋㅋ
우석이 생일겸해서 오대산 올라가려는 이 통통이의 기이한 생일축하 뭔데. 🫠🫠
우석이정류장자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