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15:19
독일 우리동네 정육점은 이 분이 있어야 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살수 잇어
이 분 이번 여름휴가때 진짜 난리도 아니엿어 ㅋ
많아봐야 20대중반?정도의 남여 대체인력들이 모든 말에 나는 못해로 일관 하더라고😳
뼈 붙어잇고 껍질도 붙어잇는 돼지고기 집에가서 자르거나 팩에 담긴거 사라고
소고기도 전혀 손질 안된걸 막까지 그대로 붙어잇는걸 사서 집에가서 자르거나 팩에 담긴거 사래😨
기계로 잘라만 달래도 "나 기계 안써봣어"
그냥 코스트코에 잇는 덩어리고기의 2-3배 되는거 봉지에 담아만 주는거지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는 대체인력들 때매
보조기구 끌고 오신 백발의 할머니도 화내시더라구
이 분이 잇어야 삼겹살 부위, 목살 부위 나뉘어지고 소고기도 스튜용, 스테이크용 이렇게 나뉘어지더라고 .. 손질까지 너무 잘해줘
우리 처음 고기 사러 왓을때
어느나라 사람이냐 물어봐주고
나도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같은 외노자라고 농담하시고 엄청 젠틀하시다 햇는데
없어선 안된 기술자 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