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15:37
마케터의고민
처음엔 나처럼 광고를 어려워하는 사장님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최저시급 정도만 남기겠다는 생각으로 최저 9,900 원으로 비용을 책정했거든 그랬더니만
치킨 값만도 못한 광고니까 그 가격일 거라고 악플 달렸는데 ㅠㅠ
스친이들 생각에는 어때, 역시 먹고 살려면 고급화 전략으로 가는 게 좋을까?
아 근데 사장님들은 네이버에 광고비 내기도 버거워 하잖아..
나는 진짜 힘든 소상공인 사장님들 도와드리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나 사업할 때 생각나서 가격 못 올리겠어
스친이들 생각에도 9,900 원은 너무 신뢰가 안 가는 가격이지? 얼마가 적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