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21:58
경기 시흥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 지 3주 째…
내가 첫 이직을 하게 된 안산에서 위치한 직장이
있다. 그러나 내게 4일 전부터 야간 근무할 때 조장님이 작업자들과 잠깐 모였다가 일하게
시작할 때 단톡에서 저에게만 당분간 청소 작업을 하기로 했던 거라고 작업자들이 일만 집중하고 있었다니 청각장애인 나만 빼고…
생각할수록 울분이 터질 지경이 되니 나 일을 천천히 잘 배우고 있어도 제대로 잘 못한 건지 뭐 때문인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이젠 내 손가락에 마다마다 잘 펴지 못하고 굳은 살까지 생겼어…
나 혼자 덩그러니… 대체 이유가 뭔지 누가 말해주지 않았어..
지금도 눈도 손도 많이 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