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22:18
어제는 출근 안하는 날인데 가게에 두고온게 있어서 아침일찍 가게 갔거든
근데 이게 웬일..?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거야(물 틀어놓고 간적도 없고, 퇴근할 때는 뽀송뽀송했어)
아침부터 멘붕와서 급하게 닦고 일처리하러 갔는데…오후에 엄마가 가게 가보니 더 난리났어서 씽크대 뜯고 난리난리
건물주한테 말했더니 그전사람한테는 이런문제가 없었는데 내가 들어온 후부터 이렇다어쩠다 말을 너무 심하게 하는거 있지..
오늘은 오픈이 될까 싶다,,,화나고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