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13:18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었던 이번 휴무에는 올해의 마지막 목표였던 춘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도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운동은 러닝이었습니다.
꾸준한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빵과 마라톤은 많이 닮아있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풀코스 마라톤을 일에 지장 없도록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었고, 꾸준히 훈련하고 노력한 결과 가을 여행 같았던 춘천마라톤을 무사히 부상 없이 풀코스 완주라는 결과로 끝마쳤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