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바질을 또 한 봉지 갖다 줌... 태국음식이라곤 새우볶음밥밖에 못먹던 시절 돼지고기도 못먹었었는데 파까파오무쌉을 첨 먹고 일주일을 계속 먹었었다... 한국사람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는 태국식 돼지고기 볶음... 바질이 비싸서 말린 가루만 쓰다 요즘 횡재를 해서 바질이 넘쳐난다 ㅋ... 다음에 또 한봉지를 주면 그건 바질페스토를 만들어서 답례를 해야겠다... #파까파오무쌉#바질#오늘점심#집밥#태국음식#엄마손맛#부산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