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07:35
한해동안 그것도 1-2달에 한번씩 전학시키는 엄마 어떻게 생각해.
진짜 나 스스로가 되게 별로인것 같은데 다른 희망이 없다.
중요한건 아이가 옮기기를 원해.
다른것도 아니고 나랑 아이의 생각이 같아버려.
심지어 학교에서도 조금만 기다려보라고해.
이번이 마지막기회다 생각하고있어.
이게 뭔느낌이냐면.. 30평대 살던 4식구가 단칸방에사는 느낌이랄까..
다 살아봣던 나는 다시 돌아가라면 못돌아갈 단칸방이거든...
아 복잡해 사실대로 툭터놓고 말도 못하겠고 이게뭐야 ㅠ 똑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