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때문에 미국 게임회사(xbox산하) 인턴십 탈락한 이야기 해볼게🥲 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이야기가 되길 바라면서…🍀
F1을 받아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면 대체로 많은 수의 학생들이 OPT를 하게 되잖아. 나는 STEM전공이 아니라 1년짜리 OPT였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너무 급했었어. 대학교 4학년때는 남들 다 그렇겠지만 이력서 여기저기 넣어가며 인턴십이라도 구하려고 노력했었지. 근데 유학생들이 농담하듯 하는 말이 있거든. 잡 어플라이 하다가 ’추후에 비자 서포팅이 필요하십니까?‘ 라는 칸에 체크하게 되는 순간 광탈이라고ㅋㅋㅋㅋ 나는 게임사운드에도 관심이 많았고 내가 할 수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게임회사에도 지원을 많이 했었어. 미디어나 포스트쪽에도 계속 지원하면서!
스팔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