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11:33
1027연합예배, 여의도 한 블럭에 있었다.
모두 감사의 제목을 쓰는 것 같은데 나는 조금 아쉬운 피드백을 해본다.
i. 메시지 등에 비해 기도 시간이 너무 짧았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대한 정보가 없는 교회들에 인지시키기 위해서다-로 이해한다.
i. 기술적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스태프님들께 감사.
i. 귀한 걸음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담소 나누며 즐겁게 사진 찍으면서 야외 예배 소풍 즐기시는 분들은 다소 아쉬웠다.
세상의 혼탁함은 빛 잃은 교회의 책임이라 본다. 누가 나라 위해 매일 회개하며 중보하며 행동하였다고 자신할 수 있나?
법안 제정으로 나라가 아작이 날 엄중하고도 절실한 분위기를 이제 읽어주시리라 기대해 본다.
i.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쓰레기 버리고 가신 분들.
늦게까지 다 주워 간 성도님들 덕에 깨끗해졌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동적 피드백이라면,
1027연합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