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11:48
나는 진짜 아픈거 못 참고 겁도 많단 말야? 어릴 때 병원갔다가 주사 맞아야 한다 해서 30분 넘게 울면서 진상부려서(…선생님 엄마 죄송합니다..) 결국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그냥 보낸적도 여러번 있을 정도 거기에 감정이입 공감 너무 잘하는 파워 F란 말이지.. 뉴스보면 안타까운 이야기 너무 많아서 뉴스보면서 우는 날도 많고 ㅠㅋㅋ 남편도 이젠 익숙해서 휴지 가져다 주고 그러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내가 반영구, 속눈썹펌을 하면서 느낀게 있어 일을 할 때도 이런 성향이 반영된다는거..⭐️ 그래서 반영구 처음 배우고 실습할 때도 실습 모델 (내 친구) 아프다고 하면 덜덜덜덜.. 선생님.. 아프다는데요? 어캐요?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ㅜ 이러고.. ㅎ 속펌 처음 배울 때도, 어.. 쪽집게를 이렇게 눈에 가까이에..?? 펌제가 들어가면 어떡해….???? 펌제 들어가면 눈 시린데.. 어떡해 ..?? 이러면서 배우고, 이러면서 시술했다? 하하하하 공감하는 사람 있나!🙋‍♀️ 뷰티샵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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