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23:25
고민고민하다가 처음 여기에 글써보네.나는 제주도 최고의(?) 키즈풀 노리풀을 운영하고있어. 오픈한지 2년반이 다되가니 아이들있는 제주 엄빠들은 한번쯤 와봤거나 들어본 이름일꺼야. 내 이야길 잠깐해보면 난 어릴적부터 글쓰는걸 좋아했어. 사실 그래서 sns에 글을 자주쓰는게 얼마나 백해무익한지 알고있어서 열번쓸려는 마음이 들때마다 아홉번 지우곤하지. 그 아홉번지워질때 살아남은 글들을 올려볼께. 거이 대부분은 홍보글이나 노리풀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들,푸념들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