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23:42
영유 원장 이야기. 이번 달 몇십명의 엄마를 1:1로 만나고 몇십명 아이들 입학테스트를 치루고 느끼는바가 많다. 확실히 요즘 엄마들은 10년전 상담한 엄마들이랑은 많이 다름. 10년전만해도 원어민 선생님에 대한 기대치(?) 기준이 높았는데 요즘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느낌이고 오히려 이중언어 담임 선생님을 더 궁금해함. 나도 우리 선생님들에게 각 반의 성과는 이중언어 선생님에게 달렸다고 말할정도로 이중언어 선생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이들이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고, 어려움이 있거나 못 따라가는 친구들에게는 적절한 도움과 코칭을 해줘야하거든. + 아이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잘 케어해줘야함. 아이들의 정서가 학습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쳐. 그래서 원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 멘탈 관리 정말 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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