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14:59
살짝 디프레스 있는 하루를 조심하라. 이상하게 침범하여 정차해놓고 차를 비운 아저씨덕에 어이없이 벽을 쓸어 가만있다가 도색 견적이 오십이 넘었는데 첨엔 그 아저씨가 원망스럽더니만 그 다음엔 기다리다 가지않은 내가 잘못이지뭐... 기분이 안좋은탓에 더 안좋은 일이 생겼을게다 오늘은 내담자들과의 대화에 내가 에너지를 받네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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