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01:13
아침7시10분..오늘은 신랑이랑같이 좀 늦게일어났다.
일어나 눈비비고 미역국에불먼저켜고
어재준비해둔 밥 데우고
후라이해서 잘먹고 영양제도잘챙겨먹이고..
내아침 계란 삶은김에.. 점심잘못챙겨먹으니 가져갈려냐고 물었다..
가져간다해서 봉지에넣어주고..
옷다입고 티비앞에있기에 계란담은 봉지챙겨주고 엘베를눌러줬다..
잘가라배웅해주고 쇼파에앉으려니
7시30분 ..
아이를깨워야지..
일어나라 재촉함서 밥을준비해야지 하는데 삐릭삐릭
응?? 뭐 두고갔나??
둘러보니 아이고 폰을 두고갔네?? 얼른챙겨서 현관앞에갔더니
왜 서둘러나가게해서 @&÷& iC!! ×&#&*.....문을쾅닫고다시간다
ㅇㅅㅇ....
잠깨려고앉아있던 아이가..
아빠 왜 화났어??
......
하.... 아침부터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