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01:51
집보여주는게 벌써 2년이넘어가..
사실 집한번보여주는데 많은 에너지를쏟아서 보여주고나면 현타가 쎄게온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차지않아도 다버려
아이가 초고인데도 아직혼자못자서 1인용서둘이자다가 이대로면 내가 잠못자서 정신병이오겠다싶어서 매트하나를빼서 침대옆에두거든
근데 본다고할때마다 이매트를 다시제자리로 옮기고 이불세팅도 다 다시~~
세곳을손봐
부엌이좁아서 안나간다하니 부엌에있는것들 싹다정리
청소기돌리고 향가득 물걸레질까지..
그외에것들하면 서너시간족히가
오후.저녁 두타임 갈때도있어서 애들케어도하고
사람들 가고나면 이게뭔가싶어..이렇게 똥값에 팔리면 뭐하나 안팔리면어쩌나
안좋은일들이 쏟아지는데 블랙홀로 빠져드는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