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시어머니 처음으로 출근하시는 날 영국으로 이민 오시고 전업주부로만 20년 사시다가 스스로를 위해서 한발짝 나아가는 첫발을 딛는 아주 의미있는 날! 집 근처 체리티샵에서 시급없이 봉사하는 일이지만 이게 시작이 되어서 가까운 미래에 시급 받는 일도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해드리고 싶어! 이따가 어머님 일하실때 로건이 데리고 가서 얼굴 비추고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