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라는걸 스레드에 적어볼가해! 사업 5년차 4년차까지는 뒤도 안보고 직진 힘들어도 직진만 했던거 같아 바빠서 잠을 줄어야해도 즐거웠고 그런데 5년차를 채워가고 있던 나는 어느새 많이 지쳐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 그래도 늘 그랬던것처럼 금방 좋아질줄 알았어 근데 쉽지 않더라구 할일은 많은데 선뜻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많이 무기력 해지더라구 쉽게 회복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를 더 자책하고 그상황에서 나를 더 갉아먹고 있더라구 그래서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이런시기도 있는거지! 이런 시간들도 필요하다고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 늦잠도 사치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떤날은 늦잠도 자고 게으름도 살짝 피워보고 말이야 사업하는 스친들 그리고 힘든 스친들 있다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나를 돌아보고 우리 모두 힘내보자! 더좋은 극복법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