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15:00
아침부터 오늘 가방 사장님하고 미팅했어 사장님 친구분 공장 스케줄에 넣어주시기로 했고, 나는 지금부터 가죽이랑 부자재랑 싹다 준비해서 입고 시켜야해 나 오늘 3년 반만에 사장님한테 인정 받은 느낌이었어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 “직원이 하나둘 생기게 되면 시간 여유가 생길 때 내가 지금까지 아는거 인맥들 모두 알려주고 넘겨줄게 이어 받아 곱게 자란거 같아서 못 버틸줄 알았는데 버티네 요즘 젊은이들은 밥을 떠먹여달라고 하던데 사장님은 이리 혼자 발로 뛰니 내가 하나씩 다 넘겨줄게 그대신 빨리 배울 생각은 하지마 천천히 하나씩 해야지 급하면 체해 알겠어?“ 하시는데 참 감사하더라..!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오늘 보다 내일 더 열심히 사는거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발전하는거 보여드리고 리피트로 답 드리겠다고 했어 😊 고로 스치니들도 가방 쇼핑은 꽁삐!!!!한번은 기억해줘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라 블로그페이로 봐야하지만 그래도 봐주라!!!!!나 진짜 잘 만들었거든!! 가방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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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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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장님이시다. 좋은 파트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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