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22:58
부모님 곁을 떠나서, 난 20대 초중반부터 유학생활을 했다. 짧은 유학생활을 마친후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갈줄 알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어느덧 22년째 유럽에서 생활중이다. 얼마전 나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많이 아프시다. 나의 부모님의 시간은 저물어가고 내가 부모가 되어 가족을 돌보고있다.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 공연하며 정신없이 지내느라 힘이들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있어서 다행이다. 여러 추억과 생각들에 빠져드는 밤이다. 아래 사진은 1980년대 느낌의 가족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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