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01:28
나는 대한민국 K장녀야
다정한 딸과는 거리가 멀긴한데
그건 막내 남동생이 잘 수행하고 있고
나는 장군처럼 친정 집안의 모든걸 맡아서 하고있어
아무튼 이게 결혼하고도 병행하려니 조금 지친다
오늘은 엄마아빠 입주하는 새집 대출일이었는데
은행에서도 나한테 전화가 왔어😭ㅋㅋ
그래도 무사히 잘 실행되었고 이제 곧 이사한다!
블로그로 받았던 리클라이너 소파랑, 테이블
그리고 쿠팡체험단으로 받은 10인용 밥솥까지
다 저 새집으로 갈 예정이야..!
나 효녀는 아니여도 K장녀 맞지? ㅋㅋㅋ
고생했다고 한마디씩만 해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