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01:33
우체국에 가서 꼬맹이 둘의 편지를
산타우체국으로 부쳤다!!! 🧸🤎
성격 다른 둘은 편지도 너무 다르게 썼다!
첫째는 간결하지만 감성적으로!
둘째는 구체적으로 내가 뭘 원하고 뭘 잘했는지!
그림까지 그려서 총 2장을 만들어 보냈다!
나의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언제나 행복하고 늘 기대되길 바라는 마음🎄🎅🏻🩷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늘 ...!!!
나 산타 보고 잘거야!!! 산타 기다릴거야!!!
하는 꼬맹이 둘에게 작은 거짓말을 한다 !
“산타는 집주소가 아니라..! 너네 잠든 숨소리 듣고 오셔”
(내 속마음 : 그래야 엄마가 준비한걸 하지...?🌝❤️🔥)
꽁냥꽁냥 잠드는 너네가 참 이쁘고 소중하고 그래💝
올해도 행복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