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와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면서 이건 포기 못해...! 하는게 있다면 역시 향수아닐까. 매일은 못쓰고 가끔은 포기가 안돼서 중문과 현관문 사이에서 뿌뿌 하고 외출해. 그래서 2년을 써도 이만큼... 다시 사야할 시기가 와서 고민중이야. 장시간 외출일때만 중문 잘 닫고 현관에서만 옷에 뿌리고, 귀가해서도 고양이와 분리해놓은 옷방으로 바로 직행해서 옷 싹 벗구나와. 앙꼬회장님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안될까? 이렇게 사용해도 고양이한테 나쁜영향이 있다면 아쉽지만 고집을 꺾고... 이제 구매를 안하려구해...! 애옹님 모시는 집사들 향수 사용들 하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