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12:21
요즘 스레드는 내 하루 일과의 마무리 같아
오늘은 우리집 냐옹이 소개할게!
이름은 냥구~
냥구는 올해 2월에 만났어!
비오는 날 차 밑에서 혼자 웅크리고 앉아있었던 새끼냥이였어
첨엔 기력이 너무 없었는지 길고양이인데도 불구하고 하악질 한 번 안 하고 저항 한 번 없이 바로 잡히더라구..병원에 갔더니 개월수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안 나간다는 소릴듣고 열심히 맥였더니 지금은 건강한 뚱냥이가 되버렸어🤣
근데 울냥구 정말 미묘지 않아? 😍😍😍
스치니들 눈에도 그렇지???
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