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을 찾다보면 69호수를 알게된다
어떤 사람은 추천하고 어떤 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
하나같이 힘들다고는 하더라
일정을 짜면서도 긴가민가했고 걱정도 많았다
여자들도 다녀온 사람들도 있는데 설마 내가 못하겠냐며 자신감을 채웠지만
한편으로 여자들만도 못한 저질체력일까 걱정되더라
그래서 헬스장을 가 천국의 계단을 그렇게 열심히 탔다
남미 일정 중 가장 힘든 일정 중 하나였지만
덕분에 남은 일정의 자신감을 얻기도했다
맑은 하늘의 정상을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남미를 다시 간다면 한 번 더 해보고 싶긴하다
그래서 여기 추천하냐고?
하지마...........
여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