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10년 넘게 여자 혼자 뚜벅이로 해외여행 다니고 있어! 남들 안 가는 위험지역을 굳~이 가는 거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물론 나도 일부러 어깨 펴고 당당하게 걸어다녀 ㅋㅋ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말 많이 안 하고 조용히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언어 안 되어도 잘만 다님 (현지 친구 사귀겠다! 라는 E 아니면;;;) 영어 안 되지만 거진 20년 가까이 혼자 뽈뽈 잘 다녀유 일본, 마카오, 유럽 등 치안 괜찮은 곳이면 ㄱㄱ!!!

혼자 여행 안해봤다면 좀 걱정되네ㅠㅠ 국내여행 먼저 도전해보고 해외도 가는 건 어때? 아니면 잘 알아보고 난 후 가깝고 안전한 나라로 가보거나!

혼자 여행갔을때 제일 재밌난 추억 많았어 ㅋㅋ 꼭 가!! 영어 못해도 돼! 잘하면 당연히 더 좋지만 😌

해외 어딘지에 따라 다름! 치안 별 문제 없는 국가면 혼자 다니는 거 완전 무방함. 심심한 것만 견디면 됨.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동행도 쉽게 구하니까 심심함도 별 문제 되지 않음. 나는 가족여행 제하고는 해외여행은 모두 혼자만 다녔어. 벌써 6년째야

고민하고 있다는건 자신이 없다는거야? 그럼 친구랑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