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09:24
오픈한지 3개월 되었는데, 생각이 참 많다…
온라인 판매를 목표로 처음 2개월은 배달 전문으로 수원에 오픈을 하고, 배달의 민족의 극악 수수료와 자체 이벤트 진행으로 진짜로 하나도 남는 거 없이 마이너스 장사를 했어.
마이너스 였지만 배달의 민족에서의 반응이 좋았고, 이제 내가 하고 싶었던 온라인 판매 권한을 얻어서 온라인을 또 홍보 중이야.
아무래도 내가 대한민국에 없는 메뉴를 처음으로 시도하다보니 맛을 알리는게 최우선인데, 소상공인이 이런걸 시도한다는게 참 쉽지 않다는걸 많이 느낀다 ㅎㅎ
그래도 맛있다는 평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어!! 언젠가 대한민국에 ‘고스트 마라찌’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겠지??? 구매는 아니더라도 한번 씩 검색이라도 해줘 ㅎㅎㅎㅎ
화이팅 기운 불어넣어줘 ㅎㅎㅎ 스친들도 모두 잘될꺼야!! 사진은 내 딸 사진이야 ㅎㅎㅎ 우리 딸 하나 보면서 화이팅 하고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