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10:54
하 쓰레드 무섭다
얼마전에 여기서 고운 스친분께 선물받은게 있어서
그거 자랑하려고 들어왔다가
30분 넘게 쓰레드 넘기고 있었어...후..
여기 너무 재밌는것 같아 헤헤
아참 나 얼마전에
편백오일수 선물 받았다!
쓰레드하다가
그분이 필요한 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들었더니 보내주셨어
울집에 흡연자도 있고
고양이도 키우고
조건이 맞았거든!
여튼 어제 받자마자
침구며 소파며 옷 신지어 지나가는 가족한테까지
엄청 뿌려댔어!
향이 어찌나 좋던지..
오늘은 삼실 나갈때 퀴퀴한 자동차 내부에도 뿌려주고 ㅋㅋ
정말 너무 좋아 😍
스친님은 그냥 써보라고 주신건데
내가 넘 좋아서 자랑해봤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