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용병 멤버 구성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 1. 코너 시볼드 (이별) 정규시즌 열심히 해준 거 인정 후반기로 가면서 더욱 안정적인 것도 인정 그러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동력 상실 이로 인해 팀 전체가 슬슬 과부화 걸리기 시작 이건 결국 포스트시즌의 구상에도 분명 영향을 줬음 그리고 우리가 본 코너의 잔상.. 시즌 초반 : 언제까지 5이닝만 던질거야? 시즌 중반 : 야 오늘 큰일났다.. 오늘도 마운드 파묘한다 시즌 후반 : 다쳤어? 언제 나아? 괜찮아? 안된다고….? 2. 데니 레예스 (집에 잠깐 다녀오고 싶으면 도장 찍고 가) 묵묵히 자신의 역할 다해줌 코너보다도 안정적인 멘탈리티 부상은 있었지만, 복귀 후 안정적인 모습 그토록 기다린 빅게임 피쳐 인상 가능 금액의 맥시멈을 때려도 익스큐즈. 올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내년의 모습 기대. 3. 디아즈 (당신의 선택은….?) 삼성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