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15:33
복직 후 주중엔 거의 못봐서일까? 아기는 엄마 속도 모르고 무럭무럭 빠르게도 자라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가을과 함께 어느덧 훌쩍 자라있는 조금은 낯선 너 때문에 주말마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이 순간의 채이를 사진속에라도 붙잡아 두고자 엄마는 매번 최선을 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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