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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06:54
저는 200만원대 중소기업 월급밖엔 못벌지만.. 아내에게 직장 그만두고 아이를 직접 돌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3년 정도는 직접 육아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내는 기쁜맘으로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고마웠습니다. 제 월급으론 당연히 충분치는 않지만.. 아이가 많이 어릴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이 저희가 버는 월급보다 더 값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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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의 B급 시골•귀촌 일상🌱
green_re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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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小時內
귬이맘
subong24
저희 집 상황과 비슷한데 단단한 내면이 느껴져요 저는 아이가 제가 일 나가는 걸 싫어하고 아파서 그만뒀는데 요즘 다시 일해야나 내가 지금 아이를 이렇게 케어하고 지도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큰 힘이 되는 글이예요!! 다른 댓글에서 처럼 멀리 보고 가봐야겠어요
2 小時內
박광우
kwangwoo_park
어렵지만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신거라고 응원합니다.
3 小時內
hj
sunf_young
육아 또한 미래를 위한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가장으로써 올바른 결정 존중해요!!
3 小時內
밍밍🤍
o._.oopp
멋진 아버지시네요. 분명 그만큼 회사에서도 책임감 갖고 일하셔서 나중에 더 잘되실거에요. 30여년전 저희아버지가 어머니께 똑같이 말하셨고 지금도 어머니가 그때이야기하십니다. 엄마가 자식 키우는게 돈버는거라고 하셨다고. 제가 중학교 갈때까지 엄마가 집에 계셨고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간식들, 노래 틀어주면 동생이랑 춤추던것들 등 추억이 떠올라요.
3 小時內
ROKAF-YUN
st.severus_rok
남들이 뭐라던 결정하신 의견대로 지내시면 됩니다. 화이팅!!!
7 小時內
Hannah Lee
luv_freedom_hn
저도 출산 후 아이에게 그리고 지금 우리집에 가장 필요한건 암정된 육아이기에 신랑보다 많이 벌고 있었지만 퇴사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7살 된 무렵 재취업했습니다. 언젠간 일하러 갈 생각이었고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에 과감히 결정했는데 그거 결정에 절대 후회없고 지금 11살인 우리 첫째 너무 늠름하고 씩씩하게 두눈 똑바로 뜨고 애미에게 존댓말로 게기네요 하하하
18 小時內
charles22.kim
좋은판단하셨습니다. 인생에 중요한게 돈만 있는게. 아니죠. 이런분이 로또 당첨되심좋겠다 😂😂
20 小時內
뉴슾🌸
bona_spring
저희도 그랬어….일단 아이의 그 순간은 한번인데 둘다 이순간은 아이에게 집중하자 다른걸줄이면 되니까 그때 항상 등하원 함께하고 놀이터에 같이가면서 보냇던거같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집중해서 그 시간 웃으면 벅차게보내고 싶어. 그렇지만 현실은 오늘아침도 화를 냇지….🥲